‘조조 래빗’ 스칼렛 요한슨, 新 인생 캐릭터 탄생 예고

[연예팀] ‘조조 래빗’ 스칼렛 요한슨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 ‘조조 래빗(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은 상상 속 히틀러(타이카 와이티티)가 유일한 친구인 10살 겁쟁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토마신 맥켄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스칼렛 요한슨이 맡은 로지는 다정하지만 강인한 조조의 엄마로 유쾌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아들 조조의 중심을 잡아주며 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 로지로 변신한 스칼렛 요한슨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열연을 선보였다.

로지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스칼렛 요한슨은 아들 조조 역을 맡은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힘썼다. 그는 “사랑스러운 모자인 로지와 조조의 애정이 한눈에 느껴지길 바랐다”라고 전해 로지와 조조 모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스칼렛 요한슨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를 완벽히 파악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로지는 위험하고 광기로 가득 찬 상황에서 아들 조조의 순수함을 지켜주려고 노력하는 영화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 중 한 명이다”라고 캐틱터를 설명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낭만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을 지닌 로지를 스칼렛 요한슨이 다층적으로 표현해 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1월13일 발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션에서 ‘조조 래빗’으로 여우조연상, ‘결혼 이야기’로 여우주연상 2개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린 쾌거를 달성했다. 2007년 배우 케이트 블란쳇 이후 13년 만에 같은 해 2개 연기상 부문에 모두 지명되는 진기록을 세운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를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조조 래빗’은 2월6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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