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미스터트롯’ 본선 1라운드 대결.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본선 1라운드 대결.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본선 1라운드 대결. /사진제공=TV조선

종편 예능 최고 시청률 고지를 눈앞에 둔 트로트 오디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역대급 ‘파워풀 퍼포먼스’로 더욱 뜨겁고 리얼한 ‘트롯 대첩’을 벌인다.

지난 9일 방송된 2회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9.8%, 평균 시청률은 17.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14일 CJ ENM이 발표한 1월 둘째 주(1월 6일~1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272.8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 2주 연속 1위 자리를 꿰차며 프로그램에 쏟아지는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16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3회에서는 101팀 중 ‘마스터 예심전’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 참가자들이 ‘장르별 팀 미션’ 경연을 펼치며 1억 원 상금의 트롯맨 쟁탈전에 박차를 가한다. 현역부부터 유소년부까지 각 팀별로 하나의 장르를 선택해 팀원들끼리 협력과 조화를 이뤄 완성된 무대를 선보이는 합동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본격 경연에 앞서 마스터들은 “팀 미션이기 때문에 팀이 하나가 된 모습을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면서도 “사실 팀 미션에서야말로 개개인의 실력이 더 잘 보인다. 알고 보면 잔인한 개인전이기도 하다”고 팀 미션을 펼치는 취지와 심사 기준을 밝혔다.

이번 ‘미스터트롯’은 각지에서 몰려든 실력파들이 대거 참여한 덕에 예심전에서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가 줄줄이 탄생해 좀처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다. 참가자들은 필사의 각오를 다지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발로 뛰어 의상 공수를 해오고, 직접 편곡에 참여하거나, 아크로바틱, 공중돌기처럼 고난도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등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참가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인해 본선 1라운드는 더욱 강력해지고 화려해진 트로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마스터 김준수는 “이 팀 그대로 데뷔시켜도 될 정도로 완벽했다”며 “소름이 돋았다”고 감탄했다. 장윤정 역시 “바로 라스베이거스에 올려도 될 멋진 쇼”라며 “내 픽이 또 바뀌었다”고 극찬했다.

‘미스터트롯’ 3회 공식 예고 영상을 통해 정동원, 홍잠언 등 유소년 참가자들 뿐 아니라 이도진, 이찬원 등이 본선 무대를 끝마친 후 눈물을 펑펑 쏟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참가자들을 오열하게 만든 사연은 과연 무엇인지, 또 어떤 역대급 반전 무대가 펼쳐지는 것인지 3회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예심전은 말 그대로 예고편에 불과했다. 본선 라운드는 더욱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며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영예의 ‘미스터트롯’ 타이틀을 달게 될, 새로운 스타 탄생의 과정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3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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