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김요한
팀 해체 후 첫 단독 활동
'학교2020' 외 드라마 제안 받아 고심 중
[공식] 김요한, 배우 컴백 "'학교2020' 확정 아냐…타 드라마 제안多"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배우로 팬들을 먼저 찾는다.

13일 김요한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경닷컴에 "김요한이 KBS2 시리즈물인 '학교 2020'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드라마 제안도 많이 받은 상태"라며 "아직까지 확실하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KBS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김요한이 '학교2020'에서 맡을 배역은 전국체전 동메달 출신의 태권도 선수였으나 아버지 사업이 고꾸라지면서 치명적인 발목 부상을 입고 특성화고로 진학한 김태진 역이다.
[공식] 김요한, 배우 컴백 "'학교2020' 확정 아냐…타 드라마 제안多"

실제로 김요한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서울체고-상명대 체육학과 장학생으로 진학한 것이 알려져 '프로듀스X101' 당시 '태권소년'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KBS '학교' 시리즈는 배우 조인성, 장혁, 배두나, 공유, 이동욱, 김우빈, 이종석 등 스타를 배출해낸 인기 시리즈다. 올해 8월 방영 예정으로 주조연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뽑고 있다.

일부 팬들은 김요한이 '학교2020' 김태진 역을 맡는다면 맞춤 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잘 융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프로듀스X101'에서 1위로 선발되며 엑스원으로 데뷔했지만 담당 PD의 투표 조작 논란으로 데뷔 4개월 만에 팀이 와해돼 고초를 겪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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