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사진=tvN)

코미디빅리그(사진=tvN)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리얼극장 초이스’ 코너가 예측 불가의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오늘(12일, 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0년 1쿼터 2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번 쿼터에서 처음 선보인 ‘리얼극장 초이스’ 코너가 단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양세찬, 황제성, 문세윤, 최성민이 뭉친 ‘리얼극장 초이스’는 지난주 쿼터 시작과 함께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실시간 투표, 랜덤 대사 작성 등 관객들의 참여를 한층 강화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것. 이날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패러디, 프레디 머큐리 배역 결정부터 주인공들의 대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객의 손에 맡길 예정이다.

특히, 방송 1회 만에 코너의 재미 포인트를 이해한 관객들은 기상천외하고 재치 넘치는 명대사들을 적어내며 매 순간마다 파격적인 선택을 만들어갔다고. 때문에 양세찬, 황제성, 문세윤이 녹화 내내 가슴 졸이는 포복절도의 상황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캐릭터와 대사의 등장에 당황함도 잠시, 이들은 대세 코미디언답게 천재적인 즉흥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쥐락펴락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짜여진 대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안기는 눈부신 애드리브의 향연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주 완전히 새로운 판을 선보인 ‘코빅’은 신규 코너의 강세 속 기존 코너도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두를 차지한 ‘리얼극장 초이스’의 뒤를 새 코너인 ‘위험한 초대’, 기존 코너인 ‘타짜: 깡패PD 곽철용’과 ‘국주의 거짓말’이 나란히 차지했고, 이상준, 이용진, 김철민이 의기투합한 ‘대학 토론’ 코너 역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도 이들 코너는 강력한 한 방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박나래의 저력이 돋보이는 ‘위험한 초대’는 남편 이상준과 친구 남편 이용진을 놓고 일방적인 ‘썸’으로 폭소를 안긴다. ‘타짜: 깡패PD 곽철용’은 PD 역의 이진호를 중심으로 박영재, 김완배, 김해준, 김두영, 한현민, 예재형, 김용명, 이정수, 남호연, 최지용, 정호철이 다채로운 개그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국주의 거짓말’ 코너에서는 ‘코빅’ 팬이 직접 제작한 EDM 음악과 함께 등장한 이국주, 김철민, 설명근이 남녀의 휴대폰 사용 차이점을 주제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대학 토론’의 이용진과 이상준은 왕게임 중 일어난 양자택일 상황을 가지고 흥미진진한 입담 배틀을 펼칠 전망. 이 밖에도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의 ‘야만다’, 이수지, 홍윤화, 김용명, 이정수, 한윤서의 ‘수상한 식당’, 허안나, 김철민의 ‘안나는 원더우먼’, 양배차, 설명근, 최우선, 김해준의 ‘13일의 일요일’도 차별화된 웃음을 준비한 가운데, 과연 어떤 코너가 1위에 오르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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