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성연./ 사진제공=EYE
박성연./ 사진제공=EYE
‘미스트롯’ 박성연이 프로농구 시투에 나선다.

박성연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9-2020 현대모비스 KBL’ 인천 전자랜드엘리펀츠-원주DB 프로미 전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한다.

이날 박성연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데뷔곡 ‘복숭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박성연은 시투를 위해 연습해온 슛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엘리펀츠의 시투자로 함께하는 박성연은 2018년 10월 ‘복숭아’로 데뷔한 이후 전국 각지 행사장을 누비는 것은 물론, 방송과 라디오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흥 넘치는 트롯의 맛을 전파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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