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지코와 데뷔 16년차에 첫 힙합 도전 '이야이야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작업 영상이 9일 공개됐다.

이날 정오 유튜브 SMTOWN 채널과 네이버 TVSMTOWN 채널을 통해 ‘슈퍼주니어 9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2YA2YAO! 녹음 현장 스케치’가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신곡을 녹음 중인 슈퍼주니어와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힙합 리듬으로 가는 이런 노래를 처음 해본다”“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노래가 좋았다”며 새 앨범 타이틀 곡 ‘2YA2YAO!’(이야이야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2YA2YAO!’는 데뷔 16년차인 슈퍼주니어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힙합이다. 지코의 자작곡이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TIMELESS’(타임리스)는 오는 28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