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프리한19’./ 사진=XtvN 방송화면 캡처
‘프리한19’./ 사진=X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의 2020년 결혼운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XtvN ‘프리한19’에서 박성준 역술가는 “(전현무가) 만나는 분이 계시지 않나. 그래서 2020년 결혼운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궁합이 너무 좋다. 천생연분이다”라며 “‘아, 서로의 인연을 이렇게 만났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좋게 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결혼운이 계속 들어온다. 그리고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의 경우에도 지금 결혼 운이 2019년부터 해서 똑같이 2023년 까지 들어오고 있다. 그러면 서로가 서로의 연분을 만날 수 있는 운이 들어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준 역술가는 “하지만 두 분의 연애 성향이 속전속결로 가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인 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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