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노트. / 제공=iMe KOREA
그룹 드림노트. / 제공=iMe KOREA
그룹 드림노트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최규성과 손잡고 컴백한다.

드림노트의 소속사 아이엠이 코리아(iMe KOREA)는 7일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이 드림노트의 세 번째 싱글 음반 ‘드림 위시(Dream Wish)’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룹 미쓰에이, 씨스타, 트와이스, 에이핑크를 비롯해 가수 청하 등과 호흡을 맞춰온 최규성이 드림노트와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이번 새 음반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한다.

‘드림 위시’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음반 ‘드림어스(Dream:us)’ 이후 드림노트가 10개월 만에 완성한 새 음반이다. 타이틀곡 ‘바라다’를 비롯해 ‘러브 이즈 소 어메이징(Love is so amazing)’ ‘비터스위트(Bittersweet)’ ‘꿈의 섬으로(La Isla Bonita)’ 등 5곡을 담았다.

아이엠이 코리아의 관계자는 “‘바라다’는 꿈을 이뤄가는 내용이다. 한 단계 성장한 드림노트의 감성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드림노트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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