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사진=방송화면캡쳐)

정세운(사진=방송화면캡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스페셜 무대로 팬들과 함께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정세운은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년특집을 기념해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의 수록곡이자 자작곡인 ‘White’(화이트)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곡 제목처럼 새하얀 패션으로 순수한 매력을 자아낸 정세운은 밴드와 함께 포근한 멜로디와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White’는 누구나 기억하고 싶은 자신만의 순수했던 순간을 담은 곡으로, 정세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직접 연주한 기타 사운드로 곡을 채운 만큼 무대를 통해서도 그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편안하지만 맑고 깨끗한 색깔을 지닌 음색으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현장에 자리한 행운(공식 팬클럽)의 합창과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며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펼쳤다.

이처럼 정세운은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밴드 딕펑스의 ‘VIVA청춘’을 노래하며 시원하고 청량감 가득한 보컬로 새해를 희망차게 꾸민 데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는 포근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듯 만들어낸 무대 ‘White’로 추운 겨울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정세운은 2017년 'JUST U'로 데뷔한 이래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고 '싱어송라이돌’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Feeling’과 '비가 온대 그날처럼' 등으로 경쾌한 기타곡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모두 소화하며 음악적 재능을 펼쳐가고 있다. 각종 드라마 OST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2020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11~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행운도감>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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