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집사부일체’ 스틸컷.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 스틸컷. /사진제공=SBS
배우 문소리가 통 큰 면모를 자랑한다. SBS ‘집사부일체’에서다.

5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문소리와 개그맨 양세형의 안주 만들기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문소리는 네 명의 멤버들을 위해 무려 20인분의 잡채를 준비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소리는 안주 대결에서도 재료를 아낌없이 썰어 넣으며 화끈한 모습을 보였다. 문소리는 양은 물론 맛까지 탁월한 메뉴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칭찬 세례를 받았다. 이에 남편 장준환은 뿌듯해하며 “(문소리가) 안주는 천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날 문소리, 장준환 부부와 멤버들은 독립영화를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집사부일체’는 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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