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2’ 방송화면. /사진제공=채널A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2’ 방송화면. /사진제공=채널A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특유의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내며 활약했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2’에서다.

지난 4일 방송된 ‘비행기 타고 가요 2’에서 유이는 첫 비행지였던 대만의 유명 관광지를 즐기며 쌓여왔던 긴장감을 풀었다. 또한 현지 맛집에서 유이는 무려 2시간을 기다린 끝에 만난 오리고기에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과 함께 꾸밈없는 리액션을 펼쳤다.

한편 첫 비행을 마친 유이는 변함없는 친절함과 밝은 미소로 두 번째 비행을 시작했다. 그는 첫 비행 이후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며 개선의 의지를 불태웠다. 앞으로 유이가 승객들에게 더욱 나아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비행기 타고 가요 2’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2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