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트와이스의 모모가 두 차례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에 이를 인정했다. 신년 벽두를뜨겁게 달군 공개 연애였다. 4인조가 된 빅뱅은 멤버들이 모두 제대한 후 활동을 재개하는 첫 공식 무대가 미국 음악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이 될 것임을 알렸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하 2020 골든디스크)에서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과 본상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왼쪽), 트와이스의 모모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왼쪽), 트와이스의 모모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왼쪽), 트와이스의 모모 / 사진=텐아시아DB

◆ 김희철과 모모, 두 번째 열애설 만에 인정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상대는 트와이스의 모모였다. 김희철의 소속사 SJ레이블과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김희철과 모모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첫 톱 아이돌 커플의 탄생이었다. 모모는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에 이들의 공개 열애는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희철이 모모보다 13살 연상이라 이들의 연애는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에서까지 화제가 됐다. 일본에서는 김희철, 모모의 열애가 현지 대형 포털사이트 톱(TOP)을 장식할 정도였다.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서도 핫이슈에 등극했다.

그룹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빅뱅,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서 첫 복귀무대

그룹 빅뱅이 멤버들의 전역 후 첫 공식 무대로 오는 4월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멤버 승리가 탈퇴한 후 빅뱅이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의 4인조가 된 후 완전체로 처음 오르는 무대다.

올해 코첼라 페스티벌은 오는 4월 10~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다. 빅뱅은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빅뱅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금요일 밤에 공연을 펼친다.

빅뱅은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ge Against The Machine),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프랭크 오션 (Frank Ocean),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라나 델 레이 (Lana Del Rey)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인업에 포함됐다.

‘2020 골든디스크’ 화면 캡처.

‘2020 골든디스크’ 화면 캡처.

‘2020 골든디스크’ 화면 캡처.

◆ 방탄소년단, ‘2020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방시혁 프로듀서가 대리 수상

방탄소년단이 지난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골든디스크’에서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본상과 함께 2관왕이었다.

방시혁 프로듀서는 제작자상을 받은 후 방탄소년단을 대신해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방 프로듀서는 방탄소년단의 감사 인사가 담긴 편지를 대신 읽었다. 방탄소년단은 “저희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전세계 모든 아미 여러분 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2020년에도 앞으로도 저희는 음악과 함께할 거다. 좋은 음악, 그 음악과 함께해줄 아미만 있다면 방탄소년단은 행복하다. 그리고 행복할 것이다. 여러분 정말 사랑한다.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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