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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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간호사의 해’를 맞아 간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홍보사 와이트리는 4일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인 올해에 에세이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를 동명의 드라마로 만든다”고 밝혔다.

원작 에세이는 2018년 4월 출간됐다.

원작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간호사의 편지’로 감동을 준 김현아 작가가 집필했다. 김 작가는 드라마 극본도 쓸 예정이다.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는 아이피박스미디어가 제작하며 SBS 편성이 논의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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