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예능 ‘1박 2일4’./ 사진제공=KBS2
KBS2 예능 ‘1박 2일4’./ 사진제공=KBS2
오는 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친해지길 바라’ 시간이 펼쳐지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행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친해지길 바라’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위해 짝을 정해야 한다는 주문에 멤버들은 왠지 모를 설렘을 느끼며 술렁이기 시작한다. 특히 연정훈은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자 “이게 뭐라고 떨리지”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짝꿍을 정한 멤버들은 30분 동안 먼저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며 친밀도를 높이게 된다.

그러나 ‘친해지길 바라’의 본격적인 내막이 드러나자 멤버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과연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며 ‘1박 2일’ 베스트 커플로 등극할 멤버들은 누가 될 것인지 시선이 집중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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