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코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코즈엔터테인먼트
지코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코즈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지난 3일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코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22~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의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둠 속 오벨리스크를 모티브로 한 모형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는 지코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자연의 기후 변화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18년 8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