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 사진 = 변성현 기자
이하늬 / 사진 = 변성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 팀의 회식자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19년 SBS '열혈사제'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 좋은 일들, 웃을 일들이 많이 있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열혈사제'의 제작진과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직후 '열혈사제' 팀과 회식자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하늬 회식 공개 / 사진 = 이하늬 SNS
이하늬 회식 공개 / 사진 = 이하늬 SNS
한편 '열혈사제'는 지난해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월 31일 SBS '연기대상'에서 '열혈사제' 팀은 김남길의 대상 수상과 이하늬의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을 포함해 8관왕을 차지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