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진=MBC 제공)

▲라디오스타 (사진=MBC 제공)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상상 초월 게임 플렉스(FLEX)를 고백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이해할 수 없는 ‘겜알못’과 당연하다는 듯한 ‘겜덕후’의 감동적인 대통합 현장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게임 덕후’ 김희철의 상상 초월 플렉스 이야기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김희철이 게임으로 플렉스(돈을 많이 쓴다는 뜻의 신조어)를 한다고 털어놓았다. 명품, 고급차, 시계 등 아무것도 관심이 없다는 그는 대신 게임에 많은 투자를 한다고 고백했다. 그 이유로 “그래야 게임 회사가 잘 돼서 또 다른 게임이 나오니까”라며 수많은 게임 덕후들의 마음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휴대폰 게임으로 4000만원 정도 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상상하지 못한 큰 금액에 김구라는 “차라리 시계 사는 게 낫지 않아?”라며 의아해했지만, 김희철은 “시계는 휴대폰으로 보면 되잖아요!”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김소현이 “현질(현금을 지른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이 뭐예요?”라고 물어 시선을 끌었다. 정확한 뜻을 알게 된 김소현은 “나쁜 말인 줄 알고 아들 주안이에게 쓰지 말라 했다”고 털어놔 깨알 재미를 더했다.

김희철과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김소현, 정샘물이 함께하는 ‘올해도 잘 될 거야 아마두~♬’ 특집은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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