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서울 콘서트로 한해 피날레…4만5천 관객 환호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 [닷] -'(EXO PLANET #5-EXplOration [dot] -) 공연을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 열린 엑소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이자 피날레 격으로 열렸다.
3회 공연이 전부 매진돼 총 4만5천 관객을 모았다.
공연에서 엑소는 지난 11월 발매한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옵세션'을 선사한 것은 물론 '논스톱', '지킬', '나비효과' 등 무대도 새로 공개했다.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 등 히트곡들과 멤버별 솔로까지 총 27곡 무대를 보여줬다.
마지막 날인 31일 공연은 네이버 브이라이브플러스를 통해 유료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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