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시크엔터테인먼트의 배우 전성애, 방송인 미자, 신인 배우 김강희, 김시훈, 해윤이 2020년 새해를 맞아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시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소속 연기자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한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작년보다 웃는 날이 더 많길 바란다. 시크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배우 전성애를 시작으로 미자, 김강희, 김시훈, 해윤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2020년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전성애는 지난 12월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서 사연 많은 후처 ‘용순’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40여 년의 연기 내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그녀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호평을 받았다.

방송인 미자는 현재 국방FM ‘동엽, 미자의 행복한 국군’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연애의 신’으로 출연, 소개팅 상황별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하는가 하면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역할을 톡톡히 해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라이징 루키’ 신인 배우 김강희, 김시훈, 해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차근차근 자신의 색을 만들고 있는 세 배우가 과연 2020년 새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시크엔터테인먼트는 20여 년에 걸쳐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 등 다수의 방송계 스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온 스타 메이커 명만기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배우 전성애, 방송인 미자, 배우 김강희, 김시훈, 해윤이 소속됐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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