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골목식당’ 스틸컷./사진제공=SBS

‘골목식당’ 스틸컷./사진제공=SBS

‘골목식당’ 스틸컷./사진제공=SBS

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거제도 지세포항의 충격적인 기습 점검부터 제주도 본격 영업을 앞둔 ‘돈가스집’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방송 10개월 만에 확연히 달라진 거제도 지세포항 세 가게의 모습에 백종원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분노했다. 특히 백종원의 신뢰도 1순위 도시락집은 손님들에게 1인 1라면 주문 강요, 현금결제 유도 등의 문제점들이 부각 돼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에 백종원은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 방송 당시 특산품 돌미역, 흑새우, 톳을 이용해 비주얼과 맛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킨 도시락집의 거미새 라면과 톳김밥의 맛도 다시 한 번 검증한다.

백종원은 “내가 알려준 맛이 아니다”라며 당혹감을 표하지만, 사장님은 “바뀐 것 없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한다. 초심을 잃은 듯한 사장님의 모습에 크게 실망한 백종원은 “나를 감쪽같이 속인 거냐”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보리밥&코다리찜 집도 기습 점검한다. 손님으로 위장한 제작진은 주문한 음식을 맛본 뒤 충격적인 평가를 해 3MC를 놀라게 한다. 이에 지켜보던 백종원은 참다못해 기습 점검에 직접 나서고, 달라진 음식 맛과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제주도 첫 영업을 앞둔 돈가스집 남사장님은 기쁨과 설렘보다 “손님이 올지 모르겠다”며 장사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남사장님의 걱정과 달리 영업 하루 전날 밤 11시부터 돈가스를 먹기 위한 손님들의 대기 행렬이 시작된다. 마치 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대기줄에 백종원도 인정한 ‘대기 끝판왕 손님’까지 등장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많았던 돈가스집의 제주도 첫 영업 현장은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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