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2019 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사진=’2019 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사진=’2019 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유준상의 진정성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빛을 발했다.

지난달 31일 개최된 ‘KBS 연기대상’에서 유준상은 7년 만에 다시 한 번 KBS2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동미와의 베스트커플상으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상반기의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던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작품이다. 유준상은 극중 이풍상 역을 맡아 매회 진정성 넘치는 뜨거운 연기를 펼쳤다.

특히 2012년 최우수 연기상을 선물했던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 남편’ ‘국민 사위’로 사랑받았던 유준상은 2019년에는 동생 바보 이풍상으로 변신해 ‘국민 맏형’으로 거듭났다. 내공 있는 연기는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유준상의 열연에 힘입어 ‘왜그래 풍상씨’는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유준상은 “좋은 드라마였다. 후회 없이 멋진 작품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문영남 작가를 비롯하여 ‘왜그래 풍상씨’의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준상은 2019년 ‘MBC 연예대상’에 이어 ‘KBS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며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섭렵했다. 공통적으로 유준상의 진심과 진정성이 빛났다는 평이다. 공연,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 누구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유준상. ‘열정부자’ 유준상이 선보일 2020년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