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백예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백예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예린의 ‘Square (2017)’가 51주차 가온차트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Cle : LEVANTER’는 2주 연속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6일 “2019년 51주차(2019.12.15~2019.12.21) 가온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에서 백예린의 ‘Square (2017)’가 발매 2주차에 1위를 차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Cle : LEVANTER’는 앨범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해당 앨범은 스트레이 키즈가 발매한 앨범 중 가장 높은 초동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트리밍차트는 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Paloalto), The Quiett, 사이먼 도미닉의 ‘아마두 (Feat. 우원재, 김효은, 넉살, Huckleberry P)’가 1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박지훈’이 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51주차 디지털차트에 랭크된 신곡은 61위 펀치 (Punch) ‘그때의 우리’, 84위 빈첸 (VINXEN) ‘텅 (Feat.김하온 (HAON))’, 85위 에일리 (Ailee) ‘그저 바라본다 – 초콜릿 OST Part.5’ 등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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