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출연진(사진=NEW)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시동>이 개봉 5일째인 12월 22일(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겨울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시동>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열기 속 12월 22일(일) 오후 1시 15분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웃음과 감동으로 전 세대 남녀노소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며 장기 흥행한 <알라딘>(개봉 6일째 100만 돌파, 최종 1,255만 명 동원)과 <그것만이 내 세상>(개봉 6일째 100만 돌파, 최종 342만 명 동원)보다 빠른 속도이자 배우들의 케미와 호연으로 호평받은 <공조>(개봉 5일째 100만 돌파, 최종 781만 명 동원)와 동일한 흥행 속도로 눈길을 끈다. 특히, <시동>은 18일 개봉 이후 4일 연속 좌석판매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대불문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를 얻고 있어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은 거침없는 흥행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인생의 첫 시동을 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와 배우들의 케미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시동>은 CGV 골든에그 지수 91%,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04점을 기록하며 입소문 열풍에 더욱 힘을 더하고 있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시동>은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웃음과 감동을 전할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시너지와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입소문 열풍에 시동을 건 <시동>은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펼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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