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새 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하는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위), 배우 이상윤. /사진제공=SBS
SBS 새 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하는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위), 배우 이상윤. /사진제공=SBS
SBS 새 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출연자들의 SNS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핸섬 타이거즈’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감독을 필두로 배우 이상윤, 서지석, 아스트로의 차은우, 배우 강경준, 김승현, 가수 쇼리, 배우 유선호, 줄리엔 강, 이태선, 문수인이 선수단으로 활약한다. 또 레드벨벳의 조이가 매니저로 등장해 팀 내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차은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농구공과 함께 자세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힌 만큼 선수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이 밖에도 최근에 개설된 공식 SNS 계정에 서 감독과 멤버들의 셀카가 게재됐다. 서 감독은 일일이 선수들을 만나 방송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다소 침체돼 있는 농구 부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다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핸섬타이거즈’는 내년 1월 10일 밤 11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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