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위플레이’ 하성운./ 사진제공=skyTV
‘위플레이’ 하성운./ 사진제공=skyTV
스카이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의 하성운이 달리기 실력을 뽐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위플레이’에서는 연예계 ‘약체 끝판왕’ 김경진, 조정치, 박성광이 ‘스키니 특공대’로 출연해 ‘위플레이’ 멤버들과 이색 달리기 시합을 펼친다.

‘스키니 특공대’는 좁은 틈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릴레이 게임인 ‘스키니 레이스’를 제안했지만 시작과 동시에 바로 지쳐버려 영재 합창단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 등 ‘위플레이’ 멤버들은 프로그램 최초로 게스트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날 ‘스키니 특공대’의 대장(?)으로 나선 박성광은 콧물을 흘리며 애잔함을 자극했지만 ‘위플레이’ 막내 하성운과의 경기가 시작되자 의외의(?) 달리기 실력으로 승부욕을 뽐냈다고 한다. 13살 나이 차를 잊고 막상막하 레이스를 펼치는 박성광과 하성운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특히 ‘위플레이’ 대표 ‘날쌘 병아리’ 하성운은 눈을 뗄 수 없는 초스피드 달리기 실력으로 한번 더 팬심을 무한 자극한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네이버 TV 라이브, 올레 tv 모바일, 저녁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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