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안정환 감독님, 진짜 잘 생겼다"... '뭉찬' 특급 인연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봉중근-안정환./ 사진=봉중근 SNS

스포츠해설가 봉중근이 안정환과의 특급 인연을 자랑했다.

봉중근은 지난 16일 공식 SNS에 “안정환 감독님과 함께. 진짜 잘생겼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봉중근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 FC 감독을 맡고 있는 안정환 옆에 서서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앞서 봉중근은 진종오의 절친으로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야구선수 출신다운 운동 감각을 자랑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방송 이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봉중근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스포츠해설가로 활약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