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하는 배우 윤종훈. /사진제공=YK미디어플러스
MBC 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하는 배우 윤종훈. /사진제공=YK미디어플러스
배우 윤종훈이 MBC 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린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 버린 라이징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윤종훈은 극 중 신경 정신과 전문의 유태은 역을 맡았다. 윤종훈은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윤종훈은 최근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에 출연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윤종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더해진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내년 3월 18일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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