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연인 이준에게 DJ 바통터치…각자 '열일행보'

배우 이준이 오는 19일 소집해재 후 DJ로 복귀한다. 여자친구인 정소민이 진행하던 '영스트리트'를 통해서다.

SBS 파워FM 측은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이준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준의 첫 방송은 소집해재 다음날인 20일이다.

이준은 "라디오라는 매체가 지닌 따뜻함이 이준과 청취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이라는 제작진의 진심 어린 제안에 소집해제 후 복귀 첫 활동으로 라디오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준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확고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연기자로 성장한 이준. 또 한번 SBS에서 라디오 DJ라는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는 그에게 청취자들거는 기대감이 크다.

이준에게 바통터치를 한 정소민은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할 전망이다. 그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출연을 확정했다.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디컬 휴먼 드라마이다.

정소민은 극중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한우주’ 역으로 분한다. 금방 차가웠다가 금방 뜨거워지는 물과 불의 매력을 모두 가진 인물. 투철한 정의감과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로 좌충우돌하며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영혼수선공’은 2020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정소민과 이준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열애를 시작 2018년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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