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희, 주현(사진=팬엔터테인먼트)

한진희, 주현(사진=팬엔터테인먼트)


‘두 번은 없다’가 오늘(14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25-28회에서 한진희가 낙원여인숙을 찾아가는 모습을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지난주 방송으로 11%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매주 빵 터지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을 선사하며 주막 저녁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 이 가운데 구성호텔의 한진희가 철천지원수지간인 낙원여인숙에 입성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오늘(14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25-28회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한진희의 스타일이다. 훤칠한 기럭지와 슈트핏으로 훈내 진동하는 스타일의 한진희가 장미꽃 한아름이 담긴 꽃다발과 함께 굴비상자까지 선물 보따리를 양 손 무겁게 들고 있기 때문. 여기에 설렘 가득한 한진희의 상기된 표정은 그가 선물을 줄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지난 주 방송에서 한진희는 자신의 프로포즈를 받아준 예지원과 공식 커플이 되었다. 하지만 한진희는 예지원이 자신이 눈엣가시로 여기는 낙원여인숙에 장기투숙 중이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는 상황. 이에 과거에서부터 이어져 온 낙원과 구성의 앙숙 관계가 한진희, 예지원 사이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때문에 또 다른 스틸에 담긴 일촉즉발의 상황은 오늘(14일) 방송되는 25-28회를 향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적의 진영지라 할 수 있는 낙원여인숙에 양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입성한 한진희가 담겨있다. 이어 불청객의 등장이 달갑지 않은 낙원여인숙의 CEO 윤여정은 한 손에 빗자루를 들고 한진희에게 휘두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주현의 활약 또한 만만치 않다. 한진희의 뻔뻔함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또 다시 그의 멱살을 잡고 있어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 이를 뜯어 말리고 있는 윤여정과 고수희, 정석용의 모습까지 더해진 낙원여인숙 앞마당의 풍경(?)은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는 ‘낙원의 하루’를 예고해 25-28회를 향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14일) 밤 9시 5분에 25-28회가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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