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발전
"따듯한 응원과 축하 부탁드린다"
수현, 차민근 위워크 전 한국대표와 결혼 /사진=한경DB

수현, 차민근 위워크 전 한국대표와 결혼 /사진=한경DB

배우 수현이 차민근 위워크 전 한국대표와 함께 인생 2막을 연다.

수현은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차민근 전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비 신랑인 차민근 전 대표는 3세 연상으로 한국계 미국인이다.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초기 멤버로 지난 2017년부터 지난 10월까지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결혼 발표 당시 수현 측은 "따뜻한 응원과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차민근 전 대표도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결정을 했지만, 앞으로 시작될 인생 2막이 기쁘고 흥분된다"며 수현과 결혼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수현, 차민근 전 대표와 결혼 /사진=수현 SNS

수현, 차민근 전 대표와 결혼 /사진=수현 SNS

두 사람은 결혼 발표 후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차민근 전 대표의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와 함께 부러움을 사기도 했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부터 최근 U2 콘서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까지 두 사람이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수현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최근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을 마친 수현 측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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