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한예슬, 작품 위해 하차
후임 MC는 이소라
'언니네 쌀롱' 한예슬이 하차하고 이소라가 후임 MC를 맡는다.

'언니네 쌀롱' 한예슬이 하차하고 이소라가 후임 MC를 맡는다.

배우 한예슬이 '언니네 쌀롱'에서 하차한다. 지난 11월 4일 정규편성돼 방송된 후 한달여 만이다.

MBC '언니에 쌀롱' 측은 배우 한예슬이 하차하고 모델 이소라가 10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한예슬이 차기작 준비를 위해 제작진과의 협의 끝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면서 한예슬 또한 크게 아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해당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내년이면 20년 가까이 배우로 지냈다. 내년이면 마흔"이라며 "앞으로 왕성히 활동할 시간이 얼마 없다는 생각에 지금까지와 다른, 두려워했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각오를 다진 바 있다.

팬들은 한예슬의 하차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패션 전문가인 이소라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뷰티, 패션 전문가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토크쇼다.

새 MC가 된 이소라는 이날 오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차홍 원장, 이사배 등과 녹화를 진행했다.

이소라 녹화 분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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