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승우(사진=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이승우(사진=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만찢남이 감기로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6연승으로 116대 가왕에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 유산슬을 상대로 가왕 만찢남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관객들에게 이별 감성을 선사했다.

대결 결과 17 대 82로 만찢남이 승리해 음악대장 하현우 이후 6연승에 성공한 첫 남성가왕이 됐다. 앞서 만찢남은 목감기에 걸렸다고 밝혔으나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청중을 감동시켰다.

이어 정체를 공개한 유산슬은 소울스타의 이승우로 밝혀졌다. 이승우는 "‘복면가왕‘ 준비를 하면서 신인 때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친누나가 그룹 빅마마의 이지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우는 "누나를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돼서 감사하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한편, '만찢남'의 정체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계속 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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