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사진=방송화면캡쳐)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강렬한 컴백무대로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키드(진권,지한솔,윤민,우철,휘,최지안,강승찬)는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 뱅크’에서 신곡 ‘COME’(컴) 무대를 최초로 공개 이후 일주일간 꽉찬 음악방송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약 7개월여 만에 첫 컴백한 뉴키드는 ‘소년 파탈’ 콘셉트로 강렬한 변신을 선언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앨범에서 청량한 소년들이었던 뉴키드는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신곡 COME(컴)은 매혹적인 군무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년 뱀파이어들의 치명적인 사랑 감정을 담은 곡이다. 유혹을 품고 주문을 외우는 듯한 스토리 있는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뉴키드는 음악방송,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화보와,인터뷰, 라디오 방송출연 등 더욱 바쁜 2주차를 보낼 전망이다.

한편 뉴키드는 오늘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 중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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