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장재인. / 제공=뉴에라프로젝트(N.E.P)
가수 장재인. / 제공=뉴에라프로젝트(N.E.P)
가수 장재인이 4년 만에 새 미니음반으로 돌아온다.

장재인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N.E.P)는 3일 “장재인이 오는 18일 네 번째 미니음반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매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22일에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이번 새 음반의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에도 참여해 자신의 음악 색깔을 녹였다고 한다. 더불어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계획이다.

2015년 내놓은 ‘리퀴드(LIQUID’ 이후 약 4년 만에 완성한 미니음반을 통해서 어떤 매력과 성장한 음악 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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