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하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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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하유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방송인 김일중과 함께 인천광역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소식을 알렸다.

위촉식에 참여한 하유비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준 인천소방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를 밤낮으로 화재의 안전에서 지켜주는 소방관들을 위해 명예소방관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방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명예소방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위촉에 앞서 하유비는 소방정책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음원 제작에 참여, 대국민 화재예방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하유비는 오는 7일 전북 익산을 비롯해 울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에 참석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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