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ST(사진=하이어뮤직 제공)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MUSIC)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공개해 힙합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어뮤직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짧은 영상과 함께 ‘NEW ARTIST, 2019.12.01. 6PM’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의문의 인물의 하체만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특히 이 같은 장면과 함께 ‘NEW ARTIST(뉴 아티스트)’라는 글이 새겨져 있어 새 멤버 합류를 예고한 게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이 증폭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속 인물과 관련해 오는 12월 1일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과연 하이어뮤직에서 또 어떤 깜짝 이슈를 선보일지 힙합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어뮤직은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들과 미국 시애틀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도시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힙합•R&B 음악 레이블로,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지난 2017년 함께 설립했다.

현재 최근 합류한 빅나티(서동현)를 비롯해 식케이, 그루비룸(규정, 휘민), 피에이치원(pH-1), , 우디고차일드, 김하온(HAON), 우기, 모키오, Yultron(율트론), Avatar darko(아바타 다코), Raz Simone(라즈 시몬), Jarv Dee(자브 디), Phe Reds(페 레즈) 등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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