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태사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슈가맨3' 태사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그룹 태사자가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29일 밤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가 그동안 모두가 기다려왔던 '역대급 슈가맨'으로 시즌 첫 포문을 열었다.

이날 모두의 기대 속에 등장한 첫 슈가맨은 1990년대 화려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던 그룹 태사자였다. 당시 인기를 증명하듯 1.5초의 짧은 전주만에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이날 김형준은 무대를 마치고 힘든 기색을 보이며 "이럴 줄 알았으면 시즌1에 나왔어야 했다.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나왔어야 했는데 앞 자리가 바뀌게 됐다. 어느덧 마흔 살"이라 말했다.

이어 김형준은 "방송 출연을 위해 82kg에서 오늘 67kg까지 감량했다", 이에 김영민 역시 "저도 88kg에 62kg까지 감량했다. 사실 오늘 인이어라는 것을 처음 끼어본다. 녹화 전 작가님에게 요청해서 인이어를 끼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한 판정단은 "당시 회비를 내며 태자사 팬클럽 활동을 했었다"며 팬심을 인증했고, "시즌3가 시작한다고 했을 때 이분들이 무조건 나오길 바랐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는데, 변치 않고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세 번째 시즌만에 소환에 응답한 이 슈가맨은 "프로그램이 시즌3까지 하면 출연을 생각해보겠다는 약속 때문에 첫 회부터 빼도 박도 못한 채 나오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판정단은 "당시 회비를 내며 팬클럽 활동을 했었다"며 팬심을 인증했고, "시즌3가 시작한다고 했을 때 이분들이 무조건 나오길 바랐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는데, 변치 않고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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