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아빠본색’ 전광렬 / 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전광렬 / 사진제공=채널A
배우 전광렬이 대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채널A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에 합류한다.

오는 121일 방송되는 채널A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에서는 전광렬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광열의 등장에 MC 김구라는섭외 소식을 들었음에도 설마 했다라며 놀라워한다. 후배인 MC 소유진 또한 그의 작품 속 명장면들을 재연하며 반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전광렬은 첫 리얼리티 예능 출연에 대해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드라마 현장과는 다른 작업환경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해외에서 촬영이 진행된 탓에 쉬지 않고 촬영을 해야 했다는 그는 잠을 자는 곳까지 카메라가 들어올 줄 몰랐다 24시간 밀착 촬영의 기억에 고개를 저었다.

‘아빠본색’에서 전광렬은 배우이기 전에, 대한민국의 아빠를 대표해 오랫동안 가져온 꿈에 도전하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연기만큼이나 요리에 대한 오랜 열정을 품어온 전광렬은 요리 도전을 위해 홀로 뉴욕으로 향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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