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출신 백진·유리, MV 촬영 마쳤다…그룹 JxR로 출격 임박

김수영 기자

입력2019.11.26 15:43 수정2019.11.26 15:43

백진X유리, 프로젝트 그룹 JxR로 뭉쳐
앨범 제작 마무리 단계, 12월 초 데뷔 목표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백진과 유리가 프로젝트 그룹 JxR(제이엑스알)로 출격한다.

에스팀과 바인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출범한 에스바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JxR이 경기도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며 데뷔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JxR은 12월 초 데뷔를 목표로 앨범 제작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많은 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JxR은 시크함과 카리스마로 무장한 비주얼과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듀스X101'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백진과 유리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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