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에이톤. / 제공=카카오M
가수 에이톤. / 제공=카카오M
가수 에이톤(ATONE, 임지현)이 첫 번째 미니음반 ‘발라드(Ballade)’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톤의 음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카카오M은 이날 “에이톤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미니음반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에이톤은 2017년 발표되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남성 듀오 길구봉구의 ‘이 별’을 비롯해 백지영, 미교, 이우 등의 노래를 프로듀싱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3월에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해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에이톤은 이번에 정통 발라드를 내세운 신곡 ‘발라드’로 대중들의 공감을 얻겠다는 각오다. 지난 21일부터 신곡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발라드’의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다윗과 영화 ‘타짜3’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 출연한 배우 현봉식 등이 출연했다. 25일과 오는 26일에는 배우 이지원이 열연한 추가 예고 영상이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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