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길이 다시 산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길길이 다시 산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2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이하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폐암 4기라는 삶의 큰 고비를 겪고 제2의 인생을 ‘다시’ 사는 ‘길길 부부’,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여느 때처럼 과일을 나눠 먹으며 가족들과 평화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던 최명길은 둘째 아들 무진의 제보(?)에 놀란다.

무진은 김한길에게 “옛날에 엄마 개그 프로그램 나왔던 것 알아?”라고 묻는다. 최명길은 아들의 갑작스러운 제보에 “왜, 갑자기?”라고 되묻는다. 무진이 “얼마 전에 봤는데 웃겼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튼다.

김한길은 금새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나도 (녹화 현장에) 갔었다”라고 말한다. 그는 가족들과 영상을 같이 보면서 “(그때) 정말 열 받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는 이제야 인생의 참맛을 다시 배운다는 ‘길길 부부’,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작고 소소한 것에서 발견되는 삶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소확행’ 여행 프로그램이자 자신만의 삶의 낙을 찾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인생의 재미를 하나씩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최명길은 올해 58세이며 그의 남편 김한길은 67세로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다. 1995년에 결혼한 두 부부는 결혼 24년차 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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