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다큐 영화 '알바트로스' 춘천 무료상영회 27일 열려
영화 알바트로스는 북태평양 미드웨이섬에 사는 조류 알바트로스의 생애와 플라스틱으로 인한 죽음을 8년의 추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인간이 만든 환경 재앙에 대해 감독은 '우리 시대의 현실을 직면할 용기가 있는가' 라고 묻고 있다.
상영 후에는 환경전문가 장미정 교수와 플라스틱 쓰레기를 주제로 한 대화가 이어진다.
현재 모든 좌석이 예약 완료됐지만,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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