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 하성운, ‘빨간 쫄쫄이’ 복장에도 굴욕 無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위플레이’ 스틸컷./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 채널 예능 ‘위플레이’에서 가수 하성운이 ‘쫄쫄이’ 레슬링 복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위플레이’ 측은 19일 8회 녹화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강 레슬링 복장으로 게임 퀘스트를 상의하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의 모습이 담겼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위플레이’에서 여섯 멤버들은 시간의 문을 향해 이동하던 중 ‘익스트림 플드컵’ 퀘스트 통과를 위해 치열한 금메달 쟁탈전에 빠진다. 특히 OB(강호동, 이수근, 하하)와 YB(딘딘, 정혁, 하성운)의 복싱 빅매치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으로 준비된 ‘익스트림 플드컵’ 현장에서 멤버들은 퀘스트가 시작되자마자 뜻밖의 몸 개그를 선보이며 요절복통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그 중 하성운은 하하와 녹화 내내 “운이~ 훈이~”를 외치며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위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