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MA 2019’ 1차 라인업./ 사진제공=카카오
‘MMA 2019’ 1차 라인업./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가 운영하는 멜론이 대중음악시상식 ‘MMA 2019 Imagine by Kia(멜론뮤직어워드, 이하 MMA 2019)’ 1차 라인업을 18일 공개했다.

라인업에는 마마무o방탄소년단o잔나비o청하o헤이즈(가나다순 표기)가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MMA 2018에서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7개 부문을 석권했다. 마마무와 청하도 MMA 2019를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MMA 2019 관계자는 “매년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되고 있는 국내 대표 대중음악시상식인 MMA 2019에서 더욱 새로워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아티스트와 관계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올해도 음악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새로운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MMA 2019는 오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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