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2 ‘100시간의 낭만여행 – Paris et ITZY’. /사진제공=M2
M2 ‘100시간의 낭만여행 – Paris et ITZY’. /사진제공=M2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있지(ITZY)의 데뷔 후 첫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16일 M2에 따르면 있지의 첫 리얼리티 ‘100시간의 낭만여행 – Paris et ITZY’(이하 ‘Paris et ITZY’)가 내년 1월 전파를 탄다.

프랑스어로 ‘파리 그리고 있지’를 뜻하는 ‘Paris et ITZY’는 있지의 특별한 프랑스 여행을 그려낼 예정이다.

파리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방송은 ‘낭만 여행’을 모토로 촬영됐다. 있지 멤버들이 파리에서 100시간 동안 경험한 것들을 생생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또한 지난 15일 공개된 ‘M2 Special – ITZY VLOG’의 말미에는 리얼리티 예고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멤버 채령의 “왜 하루는 24시간인 건가?”라는 물음은 ‘100시간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암시했다. 과연 멤버들이 100시간을 어떻게 완성해 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Paris et ITZY’의 연출을 맡은 남동윤 PD는 “있지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평범한 또래 여행객처럼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도 했다”면서 “있지의 리얼리티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Paris et ITZY’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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