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유재명. /텐아시아DB
배우 유재명. /텐아시아DB
영화 ‘나를 찾아줘’의 유재명이 1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107.7Mhz)에 생방송 출연한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재명은 이번 영화에서 정연을 경계하는 인물 홍경장으로 분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명은 새로운 연기 변신, 실력파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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