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공부가 머니?’ 스틸컷./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 스틸컷./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공부가 머니?’를 다시 찾은 임호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는 지난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임호 부부가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다시 출연해 솔루션 이후의 변화를 공개한다.

지난 솔루션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임호 가족. 한층 더 밝아진 세 자녀의 표정만으로도 그동안의 긍정적인 변화들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함께 지켜보던 두 MC와 전문가들의 마음까지도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이들뿐 아니라 임호 부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일대일로 맞춤형 관리를 시작한 엄마 윤정희 씨의 모습에 MC 신동엽은 “한 명에게 집중하고 있으면 다른 아이들이 질투하지 않나요?”라고 물었고, 윤정희 씨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힘든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교육 전문가들의 중요한 조언이 이어졌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호 가족과 함께 첫 일반인 고민 의뢰자도 등장해 어떤 교육 고민과 솔루션이 이어질지 이목을 끌고 있다.

‘공부가 머니?’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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