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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인간 디올'로 거듭났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착장으로 온 몸을 휘감고 등장한 것.

그는 410만원 대의 메쉬 점프수트, 340만원 대의 스웨터, 550만원 대의 매쉬 스커트를 착용하고 허리에 같은 브랜드의 새들 벨트(150만원)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이승기, 박민영, 세훈, 세정 등이 출연하는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