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1월 7일(목)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수 1,071,020명을 동원하며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2위를 기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는 무려 2배 이상 격차를 벌리며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의 자존심을 지켰다.

더불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개봉 4일 기준,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2017)의 1,011,782명 및 '악인전'(2019)의 1,039,502명보다 높은 관객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편 '신의 한 수'(2014)와 이번 작품까지 두 편 모두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및 동시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모두 제친 놀라운 흥행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한국을 대표하는 시리즈 범죄액션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진정한 흥행의 한 수를 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절찬 상영중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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