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부부.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부부.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부부. /사진제공=SBS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장흥에서 새 식구를 맞이한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감성돔 낚시 대결을 펼친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낚시꾼들에게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마을 앞바다에서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최수종은 “더 많이 잡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자”라며 낚시 대결을 제안했다. 어릴 적 삼촌들을 따라 바다낚시를 자주했다는 하희라와 달리 최수종은 낚시 경험이 거의 없어 승기는 하희라 쪽으로 기우는 듯했다. 그러나 의외로 최수종은 ‘해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낚시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낚시 대결이 한창이던 순간 진지하게 낚시에 임하던 하희라의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바닥에 주저앉기까지 하며 안절부절못했다. 이에 두 사람이 탄 배를 육지로 돌릴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벌어진 돌발 상황에 MC들은 “어떡하냐” “저건 인내와의 싸움”이라며 일동 경악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함께 VCR을 지켜보던 하희라도 “정말 난감했다. 어떻게 표현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최수종·하희라는 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큰손’ 하희라가 준비한 푸짐한 보양식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준비한 보양식보다 최수종을 더 반기는 마을 어르신들 덕분에 마을회관에서는 뜻밖의 ‘최수종 팬미팅’이 열렸다. 게다가 마을 어르신들은 두 사람에게 새로운 가족(?)까지 선물했다. 이에 하희라는 “우리 아이들이 떠오른다”라며 기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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